강원도 속초 물회 맛집 머구리집 다녀온 썰
강원도 속초 물회 맛집 머구리집 다녀온 썰 7월의 더운 어느날.. 처형가족과 처제와 함께 떠난 강원도 여행.. 베이스캠프는 델피노로 정해놓고 맛집을 찾아 첫번째로 방문한 곳이 머구리집. 평소 물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점심시간에 도착하니 줄이 너무 길어 주차하는데만 30분 이상을 기달려야 했습니다. 밥집에서 기다리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날씨도 덥고 살짝 뭐시기 했지만... 머구리집의 메인요리인 물회가 등장하는 순간! 아이고 사장님 이런 맛있는걸 주셔서 감사합니다....헤헤 하고 흡입을 시작했어요. 요게 2인분...거대한 물회가 등장. 우와~감탄을 연발하면서 먹었던 머구리집 물회. 보통 물회보다 해산물의 양이 많고 멍게, 해삼, 성게맛이 진했어요. 성게 비빔밥을 슥삭슥삭 비벼서 입에 넣으면....
여행생활
2013. 8. 1.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