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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품하다 떨어진 사연

우리집 둘째 공주 꼬미

 

 

 

우리집 둘째 냥이 꼬미입니다.

말썽쟁이 사고뭉치 애교쟁이 등등..

꼬미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수없이 많네요.

 

 

컴퓨터 스피커선을 다 물어뜯어 더 이상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를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없고

핸드폰 충전선을 다 물어뜯어 핸드폰 충전선을 주문한 상태이고..

침대나 소파는 꼬미의 전용 스크래처가 된지 이미 오래..

아끼는..반짝거리던 노트북의 모서리들은 이미 벗겨지고..

마우스는 3~4번 바꾼 것 같고..

스마트폰 케이스 바꿔놓으면 물어뜯고 바꾸면 물어뜯고...

 

 

사고뭉치이긴 해도 살인애교한방에 웃음으로 그냥 넘어가길 수십번이네요.

참고로 둘째인 꼬미는 스코티쉬폴드입니다.

 

 

꼬미가 소파위에서 하품하다가 떨어지는걸 찍어봤습니다. 

 

 

 

 

 

아우~ 낮만 되면 왜이렇게 졸리다냐옹~

 

 

 

 

역쉬 하품은 기지개를 이렇게 펴주면서 해줘야...

 

 

 

 

 

오잉??

 

 

 

 

저러다가 떨어졌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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