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 백련산SK뷰아이파크 3월 분양소식

응암동 백련산SK뷰아이파크 3월 분양소식

노후주택이 대부분이었던 응암동 일대에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중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올 봄 3월에 분양예정인 백련산SK뷰아이파크입니다.

응암동은 지리적으로 6호선인 응암역과 새절역, 3호선인 녹번역등이 있어, 서울 전 지역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고, 자동차를 이용한 교통편도 매우 편리한 축에 속합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이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중심업무지역인 광화문, 종로, 여의도 뿐 만 아니라, 상암DMC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최근 중심업무지구로 변모하고 있는 상암DMC의 경우에는 MBC, YTN, SBS, TvN등 방상사가 많이 입주하고 있으며 IT업종의 회사들이 입주하고 있어 관련 종사자의 유입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통이 편리하지만, 녹지율도 높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응암동은 불광천과 백련산을 끼고 있어 도심 속 전원을 누리기 충분합니다. 

응암동이 살기 편한 지역으로 각광받으면서 전세가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응암동의 전세가율은 서울 전체 평균인 68%보다 높습니다. 특히 인근 지역은 은평구의 75% 보다 높은 78%의 전세가율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그 만큼 매매가율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인근에 은평뉴타운에 롯데 복합쇼핑몰이 개장했고, 수색증산재정비촉진구역과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상암택지개발지구등 다양한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응암동의 평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장점을 지닌 응암동에 올 3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백련산SK뷰아이파크는 응암 10구역에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참여해 재개발할 아파트입니다.

백련산SK뷰아이파크은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체 1305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며, 이 중 460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일반분양의 전용면적은 59㎡ ~100㎡입니다.

지난해 분양한 백련산 파크자이보다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평지에 가까운 입지에 지어진다는 것입니다. 백련산파크뷰자이는 언덕 위에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련산SK뷰아이파크는 응암역, 새절역 도보이용가능한 역세권단지라고 할 수 있으며 은명초, 영락중이 가깝고 사립형 충암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한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이 있고, 서부병원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3월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서는 가장 좋은 분양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