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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야 사랑한다
니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 3개월이 되어 가는구나...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갔다...
날씨도 추운데 먹을걸 찾아 돌아다니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야옹야옹 아양을 피워대던 너..
미미라는 이름을 지어줬지...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어...
중성화 수술을 어렵게 끝내고 한참 성질이 나 있었는데...
어느새 붕대도 풀고 아빠, 엄마한테 놀자며 장난을 걸 정도로 건강해 졌구나...
아빠 손 너무 쎄게 깨물지는 말아줘
아파...그리고 사랑한다 미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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