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시 현장보존하는 방법 자동차사고가 발생했을때 현장을 보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고에 대한 과실여부를 따지고 사고처리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사고 현장확보 방법 1. 사고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스프레이나 분필등으로 이용해서 표시해 둡니다. 사진을 촬영할때는 근거리, 원거리, 다양한 각도에서 찍는 것이 좋고 노면상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도로 파인자국, 스퀴드마트등 사고와 관련된 흔적을 파악합니다. 출돌로 인한 파손된 부분들이 있는 경우는 낙하위치를 정확히 기록하여 둡니다. 2. 만약 사고현장을 표시할 도구가 없다면 간단한 스케치라도 하여 사고상황을 짐작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3. 목격자를 확보해야 합니다. 주변 다른차량의 운전자나 목격자등의 ..
자동차사고시 과실다툼 대처요령 자동차사고가 나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방적인 사고보다는 쌍방과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사에서도 100% 과실이라는 것은 잘 인정해 주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쌍방과실이 되는 경우 누가 더 잘못했는가에 대한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런 경우 통행이 복잡한 길이거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상황이라면 차량을 이동시키고 난 후 과실여부를 따져야 합니다. 차량이 자력으로 이동 가능한데 차량을 사고현장에 방치한 상태로 시비를 벌이면 5~7만원의 범칙금도 부여받을수 있습니다.과실다툼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실다툼이 있을 경우 현장조치 요령 현장을 보존한 후에 신속하게 차량을 도로변으로 이동시켜 교통질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 이후 쌍방이 사고내용, 상대..
혼다와 현대차 디자인에 대한 견해 차를 바꾸려고하니 자꾸 관심이 가는 브랜드가 바로 혼다입니다. 특히 혼다 어코드와 시빅중 어떤 차량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기술력이나 내구성 등등은 워낙 많은 사람들의 선택으로 이미 증명이 된 것으로 보이나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바로 디자인입니다. 어코드나 시빅의 디자인이 그렇게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뭔가 현기의 냄새가 강하게 난다는 것이죠. 물론 혼다가 현기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잡았을리는 만무하지만 두 완성차 브랜드의 자동차디자인은 어딘가 비슷한 냄새를 풍깁니다. 로고도 비슷하죠. 이건 아마도 현기차가 따라하려고 의도한 느낌도 살짝 드네요. 해외에서 이미 유명해진 혼다의 로고와 비슷하면 친근감 같은게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YF소나타와 8..
피아트 500 판매량 적은 이유 시대가 변하면서 20~30대의 젊은 수입차 구매층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20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의 수입차도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은 신차효과를 통한 2000만원대 수입차 시장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막상 카드를 뒤집어 보니 기대 이하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네요. 피아트의 한국시장 재도전과 폭스바겐 골프의 아랫급인 폴로가 신규로 출시가 되었지만 5월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았을때는 성적이 그리 좋아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현재 국내에 2000만원대의 수입차는 약 10여종이 있으며 그 중 가장 판매가 많이 되는 차량은 닛산의 큐브입니다. 3월 86대가 팔렸고 4월에도 81대가 팔리면서 2000만원대 수입차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혼다 시빅이 67..